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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천문학의 시집 102] 메나리아리랑 : 안용산 시집 (커버이미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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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천문학의 시집 102] 메나리아리랑 : 안용산 시집
  • 평점평점점평가없음
  • 저자안용산 
  • 출판사실천문학사 
  • 출판일2006-08-21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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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
1985년 ‘좌도시’ 동인으로 출발하여 중앙 문단보다는 지역(충남) 문단에서 삶의 현장을 지키며 꾸준히 시작 활동을 해온 시인의 첫 시집. 농촌 속에서 시인 자신이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 현실을 때로는 울음 섞인 목소리로, 때로는 그것을 극복하려는 부르짖음으로 노래하고 있는 그의 시들은 특유의 좌도 가락에 실려 김용택, 고재종과는 또 다른 농민시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.

저자소개

1956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났다.

한남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, 1994년 「실천문학」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.



시집으로 <메나리아리랑>, <잡색의 노래>, <돌무야 놀자>가 있다.

목차

제1부 나뭇잎의 노래
봄산
반달이야
거름을 내며
家風
우수나 경칩
나뭇잎의 노래
저문 산
영산굿
소나기
계곡
장마
몰래 춤추는 산
까마귀
산이야
나뭇잎
들불
다시 산이야
겨울산
장터
억새
<br /><br />제2부 메나리아리랑
문서
뻐꾸기
달 달 무슨 달
농소
논둑
초분골
내일은 어디서 노나
써레질
지게
들녘에 누가 살든지
농촌일기
들꽃
심청전
새 울음
산 하나
다시 산 하나

흔틀모
난쟁이 나라
벌물
도라지
쟁기
들꽃이 피면
사름
<br /><br />제3부 꽃을 보자면 잎이 펴야지
석문
비켜덩이
폭설
시래기를 엮으며
아카시아꽃
겨울영농학교
혼자 우는 장구
꽃을 보자면 잎이 펴야지
굴뚝새
쇠북골
전설
논둑에 앉아

거름
갈대
단비
감자꽃으로 부르는 사랑아
<br /><br />제4부 꿈꾸는 강
우리들의 봄
할머니탑
민들레 1
민들레 2
민들레 3
어둠에 대하여
메주
저녁에
꿈꾸는 강
머슴새
황소 울음
못비
먼 십리
나루
겨울 산행
태고사
나사처럼 서서히
흰바위
인삼전에서
닥실나루
<br /><br />제5부 만악리에 부는 바람
월봉
반달
만악리에 부는 바람
첫서리
늦은 저녁 강가에서
콩꽃
싸리꽃
밑줄 긋는 밤
가을일
소란재를 넘으며
망초꽃
차운 냇물에 발을 담그며
꽃놀이
물미나리
탄생
도라지꽃 1
도라지꽃 2
도라지꽃 3
출신지<br /><br /><br /><br />발문/권선옥<br /><br />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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